변경하지 말아야 할 것

변경하지  말아야할 1843년 도표 1260,1290,1335 “나는 주님의 손이 1843의 도표를 가리키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should not be altered).  그 도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어 있었고 한편 어떤 잘못된 부분은 그의 손으로 가리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주님께서 당신의 손을 옮기지 않는 한 그것을 볼 수 없었다.*”(초기, 74) “나는 1843년 당시의 외침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것을 보았다. ”(초기, 232) “예수님과 모든 하늘 천군들은 마음으로부터 그분의 나타나심을 열렬히 사모하는 자들을 사랑과 동정으로 바라보셨다. 천사들은 그들의 주위를 선회하면서 시련의 때에 그들을 격려하였다. 하늘의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은 어두움 가운데 남아 있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하늘에서 보낸 빛을 거절했기 때문에 그분의 진노를 당할 것이다. 성실하면서도 주님께서 오시지 않은 이유를 알지 못해 낙담한 자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아니하였다. 그들은 성경으로되돌아가 예언적 기간을 연구하게 되었다. 계산상 착오를 덮고 있던 주님의 손은 거두어진 바되었고 그 과오는 해명되었다. 그들은 예언적인 기간이 1844년에까지 이르는 것을 알게 되었고 1843년에 마쳐질 것으로 예상했던 예언적 기간이 1844년에 끝난다는 사실을 입증하게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그들에게 빛이 임하여 그들은 지체되는 때를 찾아내었다. “지체될지라도 기다리라.” 그리스도의 쉬 오심만을 사모한 나머지 그들은 지체하리라는 계시를간과하여 버렸던 것이다. 이로써 진실되이 기다리는 자들은 명확히 구별되었다. 그들은 다시시기를 정했다. 그러나 나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1843년 당시에 가졌던 믿음의 힘과 열성에비할만큼 가혹했던 실망으로 인해 다시 일어 설 수 없게 된 자들을 보았다.”(초기, 236) “첫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면서 심판에 대한 분명한 시기를 전파한 것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것이었다. 이 첫째 천사의 기별의 근거가 되는 예언적 기간의 계산, 곧 1844년 가을에 2300주야가 마친다는 사실은 아무 의심 없이 입증된다. 그러나 예언적 기간의 시작과 끝에 관한 새로운 날짜를 발견하고자 거듭거듭 노력하고 그와 같은 입장을 지지하기 위하여 부당한 이론을세우는 일은 사람들의 마음을 현대 진리에서 떠나가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예언의 해석을 위하여 기울인 모든 노력을 모독하는 일이다. 재림에 대한 분명한 시간을 정하는 일은 하면할수록또한 그와 같은 가르침이 널리 보급되면 될수록 더욱 사단의 목적에 잘 부합될 뿐이다. 그 시기가 지나가자 사단은 재림을 주장하던 사람들을 조롱하고 모독하도록 자극하여 1843년과1844년에 있은 큰 재림운동에 치욕을 끼친다. 그리하여 그 오류를 고집하던 사람들은 마침내그리스도의 재림을 지나치게 먼 장래에 속한 일로 결정할 것이다. 그들은 그릇된 안일에 빠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은 기회가 다 지나갈지라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쟁투, 457)  “계산상의 착오—예언상의 시기에 대한 우리의 계산법은 너무도 단순하고 명확해서 어린아이라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기원 전 457년에 공포되어 에스라 7장에 언급된 페르시아(바사) 왕의 칙령이 공포된 때로부터 계산하면 다니엘 8장 14절의 2300년은 1843년에 끝나게 되어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해 연말 안에 주님께서 오실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 해가 다가도구주께서 오시지 않자 우리는 비참할 정도로 크게 실망하였다. 만일, 그 칙령이 기원 전 457년 초에 공포되지 않았다면 2300년은 1843년 연말 안에 끝나지않는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칙령이 기원 전 457년 연말경에 공포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예언상의 기간은 1844년 가을까지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때에 관한 계시가 비록 지체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지체되지 않았다. 우리들의 관심은다음의 선지자의 말씀에 끌렸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 2:3). 하나님께서는 1843년이 경과되는 것으로 당신의 백성을 시험하시고 증명하셨다. 예언 기간에대한 산출상의 착오를 즉시 발견하지 못했는데,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의 견해를반대하던 학식있는 이들 까지도 마찬가지였다. 학자들도 비록 그 예언 기간의 끝에 있을 사건에 관하여는 논박하였지만 밀러 씨의 시기의 산출 방법은 틀림없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그들이나 하나님을 기다리던 백성이 모두 시기의 산출 방법에는 똑같이 잘못을 저질렀다.”(자서, 57-58) “칙령이 기원 전 457년 초에 내리지 않았으면 2300년이 1843년 말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사실을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칙령이 기원 전 457년 말이 가까웠을 때 내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예언의 기간은 1844년 가을까지 미쳐야 한다. 그렇게 보면, 때의 이상(異象)은 비록 지체되는 것처럼 보였을지라도 지체되지 않았다. “이 묵시는 정한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 2:3)고 한 선지자의 말에서 우리는 교훈을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1843년에 시간이 지나가게 함으로써 당신의 백성을 단련하고 시험하셨다. 예언적 기간의 계산에서 범한 실수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바라보는 자들의 견해를 반대한 학자들에 의해서까지도 한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비록 학자들이 그 기간에 있을 사건에 관하여밀러씨를 반박했을지라도, 그들은 그가 시간상 계산에 있어서는 옳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들과 기다리고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간의 문제에 있어서 공통적인 실수를 범하였다.”(1증언, 52-53) 1843 년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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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4 장- 참된 위대함

“크도 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 단 4:3) 는 느부갓네살의 왕의 말이다. 다니엘 4장 전체는 느부갓네살 왕의 친필로 기록한 조서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단 4:2)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에 대하여는 잘 발표하지마는 그 징계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즐겨하지 않는다. 그러나 느부갓네살 왕은 이 점에 있어서 좋은 모범을 보여 주었다. 만약 느부갓네살왕이 자신에게 주어진 첫번째 꿈, 곧 각나라들의 멸망을 가리킨 그 우상을 기억하였더라면, 많은 환난을 면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한 때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자신의 왕국의 번영에 의하여 약하여지고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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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5 장-눈에 보이지 않는 순찰자

“벨사살왕이 그 귀인 일천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 (단5:1) 벨 사살은 일찍 그의 부친인 나보니다스와 더불어 왕권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었다. 젊어서 왕권을 이양받은 벨사살은 자신의 능력을 찬양하고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의 마음을 높였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행해야 할 책임을 깨달을 수 있는 많은 기회가 그에게 주어졌었다. 그는 그의 조부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추방되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느부갓네살의 개종과 이적적인 회복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벨사살은 향락과 자찬의 매혹의 빠져 그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교훈들을 잊고 있었고 그는 은혜롭게도 그에게 허락된 기회들을 낭비하였고 진리를 더욱 충분히 알 수 있는 방법을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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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 장에서 – 위대한 삼총사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이 우상의 꿈을 해석해 준 것으로 만족해 하지 아니하고 자기 나라 즉 바벨론 제국이 영원할 것이라는 것을 내세우고자 꾀하다가 꿈에서 본 우상을 순금으로 만들어서 두라 평지에 세워놓는다. 그 큰 금우상을 만들고 난 후에 느부갓네살은 모든 사람, 곧 큰 자나 작은자, 높은 사람이나 비천한 사람, 그리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 모두가 다 신하의 예를 갖추어 그것을 받아들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절을 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풀무에 던져 넣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 낙성식 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때에 왕이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던 히브리인 세 사람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않았다는 말이 왕에게 전달되었다. 이들은 왕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고 부르던 다니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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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의 교훈-세계적 국가들에 대한 예언과 영원한 나라

다니엘서 2 장의 느부갓네살의 꿈은 역사적이고 전세계적인 다섯 제국을 소개한다. 첫 네 제국은 이 세상의 속하였고 금세 사라졌다. 다섯째 왕국은 불멸하고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느부갓네살에게 주신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이르기까지 몇 국가들의 미래를 보이셨다. 왕은 한 신상을 보았는데 그 신상의 여러 부분들은 막강한 세계적인 권력들을 나타냈다. 금 머리는 바벨론을 나타냈다.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은 그 다음의 세계 제국인 메데-페르시아를, 놋으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헬라제국을 나타냈다. 철로 된 다리는 로마를 나타내며, 철과 진흙의 발과 발가락은 로마의 분열로 이루어진 국가들을 나타냈다. 철과 진흙을 섞어 합치는 일이 불가능한 것처럼 유럽의 국가들은 결코 합하지 아니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챨스 대제, 루이 14세,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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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 장의 교훈-참된 절제의 모본과 상급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 1:8). 다니엘 1장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신력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만일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지려면 식생활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만일 이 문제에 유의하지 않으면 먹는 일이 입맛만을 위한 것이 되어 소화기관이 손상을 입고 뇌에 혼란이 생겨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대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저들의 식사에 불결한 것들을 모두 몰아내기로 했다. 그러자 하늘의 권능이 저들의 노력과 합세했다. 이 결과 저들은 저들이 받은 교육을 따로 실천할 수 있는 특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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