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 대해 아버지의 관계를 가지고 계시며 그분은 아버지로써 우리에게 충성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생각하라. 인류의 선두에 서셔서, 아버지를 섬기신 그분은 우리가 어떠한 아들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모본이 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바치셨던 그같은 순종을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요구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아버지를 사랑으로 섬겼으며 즐거운 마음과부담 없는 정신으로 봉사하셨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 40:8)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당신이 성취하시러 오신 사업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너무 크다고 생각지 않으셨으며, 어떠한 수고도 너무 괴롭다는 생각을 갖지 않으셨다. 그는 열 두 살때에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9)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부르심을 듣고 그 일을 맡으셨다. 그는 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그처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순종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표준에 이르는 자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저희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협력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각 사람에게시금석이 된다. 주께서는 자기를 신실하게 섬기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의 정한 날에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7)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시는 주요 목적은 사람들을 시험하셔서 그들에게 저희 품성을 계발시킬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다. 그분은 그와 같이 저희가 당신의 명령을 순종하는 여부를 시험하신다. 선행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살 수는 없으나그것은 우리가 그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 준다. 우리가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바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얻으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우리는그분의 사랑을 값없는 선물로써 우리의 심령에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상에는 두 계급의 사람들만이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때에도 단지 두 계급의 사람으로 구별될 것이다. 즉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사람들과 그율법을 순종한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충성과 불충성을 입증할 수 있는시험을 주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나의 계명을 가지고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말씀이니라”(요 14:15-24),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실물, 28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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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심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슥 10:1 “많은 사람들은 이른비를 받는 일에 엄청나게 크게 실패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그렇게 준비해 주신 모든 유익들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늦은비에 의하여부족함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베풀어질 때, 그들은 그것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 속에서 시작하신 당신의 빛과 지식을 베풀어 주시는 사업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모든 개인마다 자기 자신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심령 속에서 모든 더러운 것이 비워지고, 성령의 내재를 위해서 심령은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제자들이 유월절에 성령의 부어지심을 위해 준비된 것은 고백과 죄에서 떠나는 일, 기도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일을 통해서였다. 동일한 일이 더욱크게 현재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인간 대리자는 축복을 구하고, 자기에 관한 일을주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길 기다려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 당신의 사업을 마치시고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하실 것이다.그러나 이른비로 말미암아 대표된 은혜를 등한히 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자기에게 있는 빛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만 더욱 큰 빛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실제적인 그리스도인 덕성을 구현하는 일에 날마다 전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늦은비 때에 성령의 나타남을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의심령에 내릴는지 모르나 우리는 그것을 식별하거나 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경험 어느 지점에서도 우리는 첫출발을 가능하게 했던 그 도우심이 없이 지낼수 없다. 이른비 아래서 받은 축복들은 종말까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이른비의 축복을 간직하는 한편, 이삭을 내고 곡식으로 여물게 하기 위해서 늦은비가 없이는 낫으로 추수할 채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며,뿌린 자의 수고가 헛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령한 은혜가 시초에 필요하며, 신령한 은혜가 전진하는 매 발걸음마다 필요하며, 신령한 은혜만이 사업을완성시킬 것이다. 방심한 태도로 쉴 수 있는 곳이 우리에게는 전혀 없다.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 그리스도의 경고를 결코 잊지말아야 한다. 매 순간마다 신령한 대리자와의 연결이 우리의 전진에 필수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어느 정도 모시고 있을 것이나, 기도와 믿음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더욱 성령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노력을 그치는 것은 결코 유익하지 않을 것이다.만일 우리가 전진하지 않는다면, 만일 우리가 이른비와 늦은비 모두를 받으려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며, 책임은 우리 자신의 문전에 놓여질 것이다.”(목사, 50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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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는 대신에 사소한 사물들로써 그들의 마음을 채우는 까닭에 굶주리며 무력해진다. 그러나 죄인이 생명의 떡을 먹는다면 그는 다시 살아나고 기운이 회복되어 산 영혼이 될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은 그의 가장 연약해진 에너지 속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사물들을 취하여 그에게 보여줄 것인바 사람이 그것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의 품성은 모든 이기심으로부터 깨끗해질 것이며 또한 하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세련되고 정결해질 것이다. 부주의하고 무관심하고 무감각하며 멸망의 절벽에 서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 문을 열라.나를 받아드리라. 나는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리라. 나는 너의 연약하고 죄가 많은 성정을 취하여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그것으로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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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크게 실패

“많은 사람들은 이른비를 받는 일에 엄청나게 크게 실패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그렇게 준비해 주신 모든 유익들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늦은비에 의하여 부족함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베풀어질 때, 그들은 그것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 속에서 시작하신 당신의 빛과 지식을 베풀어 주시는 사업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모든 개인마다 자기 자신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심령 속에서 모든 더러운 것이 비워지고, 성령의 내재를 위해서 심령은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제자들이 유월절에 성령의 부어지심을 위해 준비된 것은 고백과 죄에서 떠나는 일, 기도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일을 통해서였다. 동일한 일이 더욱 크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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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능력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사도들은 세상에 결정적인 감명을 끼쳐야 하였다. 그들이 과거 비천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로 그들의 감화가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될 것인데 이는 그 말을 듣는 이들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보이지 않으나 여전히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는 구주에게로 인도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도들의 경이로운 가르침, 용기와 신념의 말씀 등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그들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한 것임을 확신시켜 줄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을 낮추면서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그분이 바로 생명의 왕자이셨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것과 자신들은 그분의 이름으로 그분이 하신 사업을 하였다고 선포할 것이었다. ”(행적, 22-23)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인류에게 나타내실 때 보이지 않는 능력이 그 사람들의 심령에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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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질문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1, 2). 사람은 악한 행동으로 자신을 하나님과 분리시켰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원하는 모든 사람이 죄에서 해방되어 창조주의 은총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리스도로 하여금 이러한 큰 희생을 하게 만든 것은 그분께서 구속받은 거룩한 우주를 내다보셨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그처럼 비싼 값을 치르고 산 특권을 받아들였는가? 우리는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하나님을 따르는 자인가, 그렇지 않으면 흑암의 왕의 종인가? 우리는 여호와를 경배하는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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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

성경은 많은 영들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의 영이 있고 귀신들의 영들이 있다. 사실, 욥기에서 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 32:8) 성경은 영을 사람이 생각하고, 추리하고, 근심하는 등의 부분이라고 말한다. 다윗은 “내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속에서 상할 때에도……” (시 142:3) 라고 기록하며 이사야 선지자 역시, “밤에 내 영혼이 (히브리어=영/ruach)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사 26:9)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 (헬라어=영/pneuma) 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8) 성경의 증언에 기초하여 사람의 영은 생각, 의식, 추리의 중심부분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람에게 영이 있는데, 하나님께도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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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확실한 증언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 10:36)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 5:18)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그분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실제 아들 되심에 근거한다. 아버지는 예수님에 관하여 어떻게 증언하셨는가? ”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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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은 하나님에 관하여 어떤 중요한 질문을 하는가?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욥기 11:7)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에 관하여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셔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관하여 어떻게 말씀 하셨는가?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 ) -그분은 무한한 능력의 창조주이시다. 그분은 창조주이실 뿐 아니라 그분의 모든 창조물을 붙드시며 유지하신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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