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에 관하여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은 하나님에 관하여 어떤 중요한 질문을 하는가?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욥기 11:7)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에 관하여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셔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관하여 어떻게 말씀 하셨는가?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 )

-그분은 무한한 능력의 창조주이시다. 그분은 창조주이실 뿐 아니라 그분의 모든 창조물을 붙드시며 유지하신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이사야 46:9,10)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다.

성경은 몇 분의 참 신들을 드러내는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명기 6:4)

-다신교를 믿던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이방 나라들과는 반대로 하나님은 한분 곧 그분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17:3)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이 기초 위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 번째 계명을 주셨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롐 10:10)

참 하나님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자는 누구이신가?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독생자뿐이라,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셨느니라” (*요 1:18) [킹제임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주제에 관하여 가장 권위가 있으시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요 3:11)

-하나님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자신이 보고 아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늘에서 이 지상에 오신 예수님의 사명은 우리에게 하늘 사물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이 누구라고 하셨는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그분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우리의 영생과 관련된 현안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천지의 주재는 누구이신가?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5)
-아버지께서 천지의 주재이심. (눅 10:21 참고)

신령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누구를 경배하는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직역: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참된 예배자들은 아버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 기도하라고 말씀 하시는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첫 번째 계명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막 12:28-32)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여기서 서기관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과 한 분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고 동의하고 있다.

예수님은 서기관이 틀렸다고 그의 대답을 수정하셨는가?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막 12:34 )
-서기관의 신념은 유대인들의 신앙을 대표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유일신을 믿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1)

예수님은 유대 나라의 한 하나님을 누구라고 확인해 주셨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요 8:54 )

그분은 오직 유대인의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롬 3:29 )

그리스도의 사도들은 하나님에 관한 같은 진리를 이방인들에게도 가르쳤는가?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19)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 4:6)

-사도들은 하나님이 한분이라고 가르쳤다. 이 사실은 귀신들도 아는 사실이다! (귀신들은 타락 이전에 하늘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당연히 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5)

-바울은 하나님이 한분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유일한 고리이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4-6)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롬 15: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 4: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7)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 1:3)

살아계신 참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 1:9,10)

-사시는 참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다.

초대 그리스도교는 사도들의 이 가르침을 유지했는가?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2)

‘그들이 사도들이 가르친 교리와 교제,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데 전념하더라” (*행 2:42) (킹제임스)

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이신가?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9-11)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행 17:24)
-천지의 주재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누구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셨는가?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감추어져 왔던 신비의 교제가 무엇인지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려는 것이라” (엡 3:9 킹 제임스역)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만물의 머리는 누구이신가?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 11:3)

-그리스도의 머리는 그의 아버지인 하나님 아버지이심.

예수님께는 하나님이 계신가?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요 20: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7)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히 1:9)

그리스도는 누구께 속했는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하늘에 가서 몇 분을 섬기는가?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1:2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 22:3)

-영생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과 어린양을 알고 섬기며 경배하는 것이다. (요 17:3) 이것은 이 땅에서 하늘로 연결되는 것이며 영원토록 이 두 분을 알아가는 것이 우리의 주제일 것이다.

하늘에 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이 교제(사귐)가 더 일찍 시작될 수 있는가?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이 사귐은 지금부터 시작될 수 있다.) (요일 1:3)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요 4:24) 경배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정체를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그분의 사랑의 품성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성경 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고 말씀하실 때는, “하나님께서 그대를 이만큼 사랑하신 것이다. 그대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대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다” 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가장 귀한 소유인 그분의 독생자를 죄인들에게 주시므로 죄인들을 위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만약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염소를 주셨다면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심각하게 의심할 것이다. 왜냐하면 염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기 에는 별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인간을 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염소보다는 좀 더 나은 선물이지만, 인간도 역시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선물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천사를 주셨다면? 인간보다는 더 나은 선물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나타내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선물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선물의 가치에 비례한다. 주신 선물의 가치가 클수록,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더욱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독생자를 이 세상을 위해 주셨다. 그분께는 다른 아들들도 있지만, 독생자(獨生子)는 말 그대로 오직 하나이시다. 우리는 입양을 통한 하나님의 아들들이(롬 8:14)고, 천사들은 창조함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욥 1:6 2:1),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이시다. (요 3:16, 요일 4:9,10) 이 우주에 사는 모든 존재들과 예수님의 차이는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출생하셨다는 사실이며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예수님을 하나님과 가장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에 놓는다.

하나님께서는 경험을 통하여,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소유가 무엇인지 아신다. 그분은 사람에게 그가 사랑하는 아이보다 더 귀중한 것이 없는 줄 아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의 사랑과 충성을 이점에서 시험하신 것이다. (만약 부부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더 잘 나타낼 것 같으면 사라를 바치라고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고자 하는 아브라함의 자진하는 정신은 그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을 증명했다. 그것은 그가 가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드리겠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그분의 독생자를 내어준 것은 그분이 어떤 소유라도 포기하고, 어떤 아픔도 견뎌내며, 어떤 고난도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희생하시겠다는 것을 증명했다. 바울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를 기록할 때 이것을 의미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러나 이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실제 독생자를 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선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열쇠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길 수 있게 한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 5:5) 라고 요한은 기록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지각은 깨우쳐지며 그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그분을 사랑하게 만든다. 요한은 이것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요약: 오직 한 하나님이 계시고 이 참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닌 아버지이시다. 이 분은 모든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곧 그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인데 그분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을 주시러 이 땅에 오셨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아버지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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