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할일

“우리는 크고 엄숙한 사건들이 일어나려는 찰나에 서 있다.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다. 이상하고 중대한 역사가 하늘의 책에 기록되고 있다. 우리의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이 들린다. 열국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을 때가 왔다. 하나님의 날을 빨리 촉진시키기 위하여 사건들이 바뀌고 있다. 말하자면 한 순간만이 남아 있다. 이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있으나, 오늘날 전면 전쟁은 없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아직은 네 모퉁이의 바람을 붙들고 있다. 인 치는 일이 마치면, 지상의 열강들은 마지막 큰 전쟁을 위하여 그들의 군대를 집결시킬 것이다. 사단은 모든 사람이 가담하게 될 최후의 대쟁투를 위하여 그의 계획을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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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태도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겠는가? 우리는 통회하는 심령, 배우고자 하며 기도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해야 한다. 우리는 유대인들처럼 우리 자신의 사상과 견해에는 전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교황주의자처럼 특정 개인들만이 진리와 지식의 수호자이며, 인간에게는 스스로 성경을 연구할 권리가 전혀 없고, 교부들이 제시한 설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우리의 선입 주견을 지지할 목적으로 성경을 연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배우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목사, 105) “진리는 영원하며, 오류와의 싸움은 그 능력을 나타내 보일 뿐이다.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기를 원한다는 믿을 만한 증거를 보인 이들과 더불어 성경을 연구하기를 결코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그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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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아니면 성경?

 요즈음 어디를 가나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스마트 폰이나 아이폰이다. 공공 장소나 대중 교통 안에서나 모두들 바쁘게 스마트 폰 사용에 몰두해 있다. 얼마 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 중독률이 인터넷 중독률을 뛰어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서로 만나도 만난 사람끼리 친교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각자 카톡으로 멀리 있는 친구들과 교제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휴대폰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어디든지 가지고 다닌다.  잊어버리고 놓고 왔을 경우에는 꼭 가지러 돌아간다.  카톡 문자나 일반 문자가 왔나 수시로 체크한다.  응급시에 반드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하루에 몇 시간 이상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열성만큼이나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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