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기름 – 성령

하나님의 성령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성령의 감화가 없는 진리의 이론만으로는 사람의 심령을 깨우치고 마음을 심화시킬 수 없다. 우리가 비록 성경의 말씀과 약속들에 정통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이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하지 않을 것 같으면 우리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성령이 우리 마음을 밝혀 주지 않을 것 같으면 사람들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저희는 사단의 교묘한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미련한 처녀로 대표된 계급은 외식하는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진리를 존중히 여기고, 진리를 옹호해 왔으며, 또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매혹되었다. 그러나 저희는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들은 반석되시는 예수님 위에 떨어져 저희의 옛 성질을 깨뜨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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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충만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 13:52). 성령의 사역은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에게 능력과 힘이 오는 곳은 이 근원에서이다. 그리고 성령은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개인적 임재로서의 보혜사이다. 단순한, 아이 같은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은 성령의 매개를 통해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될 때, 그리스도인은 그가 만물의 머리되신 그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오순절 날 영광 받으셨던 것처럼,  대쟁투가 마쳐질 시기에 그분께서 백성들을 마지막 시험에 서도록 준비시킬 때, 복음의 마쳐지는 사역에서 그분께서는 다시 영광받으실 것이다. 땅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때, 우리는 성령 충만한 제자들이 부활하신 구주의 능력을 선포할 때 역사했던 그것과 유사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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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기도하고 설교해야 할 제목

“성령의 도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곳은 어디든지 영적 가뭄, 영적 암흑, 영적 타락과 죽음이 나타나게 된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뺏기면 교회의 성장과 번영에 필수적이며 또한 다른 모든 축복도 함께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히 제공된다 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방편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성령의 선물을 열망하고 애타하지 않는가? 왜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그것에 관해 설교하지 않는가? 주께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더 원하고 계신다. 모든 교역자들은 매일 성령의 침례를 위해 하나님께 탄원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동료 교역자들은 저희가 어떻게 현명하게 계획하고 실행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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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가운데 거하셔서 지도하시고 위로하시며 거룩케 하시는분

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보라. 십자가는 하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측량할 길이 없는 자비의 영구적인 보증이다. 아, 모든 영혼들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들이 이와 같이 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할 것이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다. 에브라임은 유다를 시기하지 않을 것이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분열은 없어질 것이며 이스라엘의 경내에서는 사납게 싸우는 소리들이 더 이상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도하신 바 하늘 아버지와 주님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신 그 기도의 응답을 구할 것이다. 화평, 사랑, 자비 및 자선의 정신이 그 영혼의 영구적인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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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심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슥 10:1 “많은 사람들은 이른비를 받는 일에 엄청나게 크게 실패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그렇게 준비해 주신 모든 유익들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늦은비에 의하여부족함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베풀어질 때, 그들은 그것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 속에서 시작하신 당신의 빛과 지식을 베풀어 주시는 사업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모든 개인마다 자기 자신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심령 속에서 모든 더러운 것이 비워지고, 성령의 내재를 위해서 심령은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제자들이 유월절에 성령의 부어지심을 위해 준비된 것은 고백과 죄에서 떠나는 일, 기도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일을 통해서였다. 동일한 일이 더욱크게 현재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인간 대리자는 축복을 구하고, 자기에 관한 일을주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길 기다려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 당신의 사업을 마치시고 인간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하실 것이다.그러나 이른비로 말미암아 대표된 은혜를 등한히 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자기에게 있는 빛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만 더욱 큰 빛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실제적인 그리스도인 덕성을 구현하는 일에 날마다 전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늦은비 때에 성령의 나타남을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의심령에 내릴는지 모르나 우리는 그것을 식별하거나 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경험 어느 지점에서도 우리는 첫출발을 가능하게 했던 그 도우심이 없이 지낼수 없다. 이른비 아래서 받은 축복들은 종말까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이른비의 축복을 간직하는 한편, 이삭을 내고 곡식으로 여물게 하기 위해서 늦은비가 없이는 낫으로 추수할 채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며,뿌린 자의 수고가 헛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령한 은혜가 시초에 필요하며, 신령한 은혜가 전진하는 매 발걸음마다 필요하며, 신령한 은혜만이 사업을완성시킬 것이다. 방심한 태도로 쉴 수 있는 곳이 우리에게는 전혀 없다.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 그리스도의 경고를 결코 잊지말아야 한다. 매 순간마다 신령한 대리자와의 연결이 우리의 전진에 필수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어느 정도 모시고 있을 것이나, 기도와 믿음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더욱 성령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노력을 그치는 것은 결코 유익하지 않을 것이다.만일 우리가 전진하지 않는다면, 만일 우리가 이른비와 늦은비 모두를 받으려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며, 책임은 우리 자신의 문전에 놓여질 것이다.”(목사, 50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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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는 대신에 사소한 사물들로써 그들의 마음을 채우는 까닭에 굶주리며 무력해진다. 그러나 죄인이 생명의 떡을 먹는다면 그는 다시 살아나고 기운이 회복되어 산 영혼이 될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은 그의 가장 연약해진 에너지 속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사물들을 취하여 그에게 보여줄 것인바 사람이 그것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의 품성은 모든 이기심으로부터 깨끗해질 것이며 또한 하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세련되고 정결해질 것이다. 부주의하고 무관심하고 무감각하며 멸망의 절벽에 서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 문을 열라.나를 받아드리라. 나는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리라. 나는 너의 연약하고 죄가 많은 성정을 취하여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그것으로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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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크게 실패

“많은 사람들은 이른비를 받는 일에 엄청나게 크게 실패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그렇게 준비해 주신 모든 유익들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늦은비에 의하여 부족함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베풀어질 때, 그들은 그것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 속에서 시작하신 당신의 빛과 지식을 베풀어 주시는 사업은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모든 개인마다 자기 자신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심령 속에서 모든 더러운 것이 비워지고, 성령의 내재를 위해서 심령은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제자들이 유월절에 성령의 부어지심을 위해 준비된 것은 고백과 죄에서 떠나는 일, 기도와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일을 통해서였다. 동일한 일이 더욱 크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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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능력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사도들은 세상에 결정적인 감명을 끼쳐야 하였다. 그들이 과거 비천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로 그들의 감화가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될 것인데 이는 그 말을 듣는 이들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보이지 않으나 여전히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는 구주에게로 인도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도들의 경이로운 가르침, 용기와 신념의 말씀 등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그들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한 것임을 확신시켜 줄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을 낮추면서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그분이 바로 생명의 왕자이셨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는 것과 자신들은 그분의 이름으로 그분이 하신 사업을 하였다고 선포할 것이었다. ”(행적, 22-23)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인류에게 나타내실 때 보이지 않는 능력이 그 사람들의 심령에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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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

성경은 많은 영들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의 영이 있고 귀신들의 영들이 있다. 사실, 욥기에서 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 32:8) 성경은 영을 사람이 생각하고, 추리하고, 근심하는 등의 부분이라고 말한다. 다윗은 “내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속에서 상할 때에도……” (시 142:3) 라고 기록하며 이사야 선지자 역시, “밤에 내 영혼이 (히브리어=영/ruach)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사 26:9)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 (헬라어=영/pneuma) 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8) 성경의 증언에 기초하여 사람의 영은 생각, 의식, 추리의 중심부분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람에게 영이 있는데, 하나님께도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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