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

“죽는 것도 엄숙한 일이지만 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이다. 우리 생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다시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에 우리가 꼴 지은 자신의 모습은 영원히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죽음은 육체를 분해시키지만, 품성의 변화를 이루어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 사건은 오직 영원히 변할 수 없도록 품성을 고정시킬 뿐이다.”(5증언, 466) “나의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 지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엄숙한 기간에 살고 있다. 죄를 지을 시간이 전혀 없다. 계속해서 범죄하는 것은 언제나 위태로운 법이다. 그러나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현 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접경에 있으며, 시간과 영원에 있어서 이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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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영원한 고통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님

사단은 그의 속임수를 에덴동산에서 시작했다. 그는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고 말했다. 이것이 영혼 불멸에 관한 사단의 최초의 가르침이며 그는 그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속임수를 써 왔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사로잡힌 몸이 변화되기까지 계속하여 이 방법을 쓸 것이다. 나는 에덴동산에 살고 있던 아담과 하와를 보았다. 그들이 금단의 과일을 따먹기 때문에 생명나무 주위에는 화염검을 두었고 그들이 생명나무에 가까이 가고 열매를 따먹고 영원히 죽지 않는 죄인이 될까봐 에덴동산에서 내어 쫓으셨다. 이 나무의 과일은 영원토록 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한 천사가 “아담의 후예 중 누가 화염검을 통과하여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었는가?” 하고 묻는 것을 들었다. 또 다른 천사가 “아담의 후예 중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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