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하신 아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7)= (행 13:33)= (히 1: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는 천사들처럼 창조함을 받은 아들이 아니며, 또 용서받은 죄인처럼 입양된 아들이 아닌,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대로 출생하신 아들이며 또 그분의 위엄과 영광의 광채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세와, 위엄과 신성의 완전하심에 하나이신 분이시다. 그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시었다.” (영문시조, 1895 년 5 월30 일자)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7)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행 13:33)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히 1:5)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말씀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히 1:1-13) “성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명백히 보여 준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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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경륜

“우리들은 매일 빛과 지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상고하는 일을 게을리할 때에 안전하지 못하다. 수고함이 없이는 세속적인 재물들을 얻지 못한다. 하물며 우리들 자신의 열렬한 노력이 없이 어떻게 신령한 하늘의 축복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진리의 광산은 파고 들어가야만 한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라고 말하였다. 우리들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리시켜서는 안 된다. 마음에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며 마음으로 환영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들에게도 더욱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며 구속의 경륜에 관하여 밝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들의 현재와 영원한 복리에 긴요한 이 문제에 관하여 성경 진리를 스스로 깨닫는 자가 백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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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 대해 아버지의 관계를 가지고 계시며 그분은 아버지로써 우리에게 충성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생각하라. 인류의 선두에 서셔서, 아버지를 섬기신 그분은 우리가 어떠한 아들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모본이 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바치셨던 그같은 순종을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요구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아버지를 사랑으로 섬겼으며 즐거운 마음과부담 없는 정신으로 봉사하셨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 40:8)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당신이 성취하시러 오신 사업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너무 크다고 생각지 않으셨으며, 어떠한 수고도 너무 괴롭다는 생각을 갖지 않으셨다. 그는 열 두 살때에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9)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부르심을 듣고 그 일을 맡으셨다. 그는 또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그처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순종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표준에 이르는 자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저희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협력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각 사람에게시금석이 된다. 주께서는 자기를 신실하게 섬기는 사람들에게 “내가 나의 정한 날에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7)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시는 주요 목적은 사람들을 시험하셔서 그들에게 저희 품성을 계발시킬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다. 그분은 그와 같이 저희가 당신의 명령을 순종하는 여부를 시험하신다. 선행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살 수는 없으나그것은 우리가 그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 준다. 우리가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바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얻으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우리는그분의 사랑을 값없는 선물로써 우리의 심령에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그분의 명령을 순종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상에는 두 계급의 사람들만이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때에도 단지 두 계급의 사람으로 구별될 것이다. 즉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사람들과 그율법을 순종한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충성과 불충성을 입증할 수 있는시험을 주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나의 계명을 가지고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말씀이니라”(요 14:15-24),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실물, 28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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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기 있”다. 기이하도다, 하늘이여! 놀랍도다, 땅이여!

영광의 왕께서 자기를 낮추고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의 지상에서의 환경은 거칠고 험악하였다. 그분의 영광이 가려졌던 것은 외양의 위엄이 주목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분은 모든 외적 장식을 피하셨다. 재물, 세상의 명예, 인간적인 위대함은 결코 영혼을 사망에서 구할 수 없다. 예수께서는 어떤 세속적 성질의 매혹물로 사람들을 당신의 편으로 이끌려고 하지 않으셨다. 오직 하늘의 진리의 아름다움만이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자들을 이끌어야 하였다. 메시야의 품성은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왔으므로, 그분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증언에 기초해서 당신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셨다. 천사들은 영광스러운 구원의 경륜을 보고 기이히 여겼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성을 쓰신 하나님의 아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하였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땅에 왔다. 다른 민족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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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주님께서는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미 7:8) 그분의 자비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애가 3:22,23) 하나님의 자비는 특정다수에게만 국한되는가?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행 17:2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 5:45) 인류를 지으시고 모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을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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