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영광

​“나와 아버지는 하나 이니라 하신대” (요 10:30) “세계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하나라는  진리 속에는 빛과 영광이 있다”(화잇주석, 요 1:1-3) 어떻게 하나되시는가? 두 분이 목적과 마음과 품성에 있어서 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계셨고 명확히 독립된 개체 이시지만 아버지와 하나이시다.”(화잇 주석 요 1:1-30)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그분은 천사들이 창조함을 받기 이전에 하나님과 하나 이셨다.그분은 언제나 아버지의 오른편에 서 계셨다.”(부조38) “영원한 시대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위엄 하심의 모습이며 “그의 영광의 광채”이셨다. ” (소망19)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합은 쌍방의 개성을 파괴하지 않는다. 그들은 목적과 마음과 품성에 있어서는 하나이지만 개체(person)에 있어서는 하나가 아니다. 그와 같은 의미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하나이다.”(치료, 422) “그들은 목적에 있어서, 정신에 있어서, 품성에 있어서 하나이다. 그러나 개체(person)에 있어서는 하나가 아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하나가 되심도 이와 같다.”(8증언,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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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하신 아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7)= (행 13:33)= (히 1: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는 천사들처럼 창조함을 받은 아들이 아니며, 또 용서받은 죄인처럼 입양된 아들이 아닌,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대로 출생하신 아들이며 또 그분의 위엄과 영광의 광채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세와, 위엄과 신성의 완전하심에 하나이신 분이시다. 그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시었다.” (영문시조, 1895 년 5 월30 일자)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7)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행 13:33)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히 1:5)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말씀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히 1:1-13) “성경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관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명백히 보여 준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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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펴 봅시다

영생을 얻기 위해 알아야 할 분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우리가 믿어야 할 분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우리의 사귐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3) 경배를 받으시는 분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계 5:13)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계 5:14) 구원하시는 분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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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께서 기뻐하실까요?

If God and Christ and angels rejoice when even one sinner repents and becomes obedient to Christ, should not man be imbued with the same spirit, and work for time and for eternity with persevering effort to save, not only his own soul, but the souls of others? If you work in this direction with wholehearted interest as the followers of Christ, discharging every duty, improving every opportunity, your own souls will be gradually settling into the mold of a perfect Christian. The heart will not be sere and unfeeling. The spiritual life will not be dwarfed. The heart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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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 정당하심

“하늘의 영광스러운 사령관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타락한 인류를 불쌍히 여기셨다. 잃어버린 세계에 임할 화가 그분 앞에 떠오를 때에 그분의 마음은 무한한 동정심으로 감동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이 구속받을 수 있는 한 경륜을 입안하셨다. 깨어진 하나님의 율법은 죄인의 생명을 요구하였다. 온 우주에서 사람을 위하여 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는 한 분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 자신처럼 거룩하므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만이 범법을 속죄할 수 있었다. 그리스도밖에는 아무도 타락한 사람을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여 하늘과 조화시킬 수 없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책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매우 가증하므로아버지와 아들을 틀림없이 분리시킬 죄의 수치를 자진해서 떠맡으실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비참의 심연(深淵)에까지 내려가실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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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가운데 거하셔서 지도하시고 위로하시며 거룩케 하시는분

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보라. 십자가는 하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측량할 길이 없는 자비의 영구적인 보증이다. 아, 모든 영혼들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들이 이와 같이 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할 것이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다. 에브라임은 유다를 시기하지 않을 것이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분열은 없어질 것이며 이스라엘의 경내에서는 사납게 싸우는 소리들이 더 이상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도하신 바 하늘 아버지와 주님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신 그 기도의 응답을 구할 것이다. 화평, 사랑, 자비 및 자선의 정신이 그 영혼의 영구적인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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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경륜

“우리들은 매일 빛과 지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상고하는 일을 게을리할 때에 안전하지 못하다. 수고함이 없이는 세속적인 재물들을 얻지 못한다. 하물며 우리들 자신의 열렬한 노력이 없이 어떻게 신령한 하늘의 축복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진리의 광산은 파고 들어가야만 한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라고 말하였다. 우리들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분리시켜서는 안 된다. 마음에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며 마음으로 환영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들에게도 더욱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며 구속의 경륜에 관하여 밝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들의 현재와 영원한 복리에 긴요한 이 문제에 관하여 성경 진리를 스스로 깨닫는 자가 백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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