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소에서의 봉사

성소 문제는 1844년의 실망의 신비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이 큰 재림운동을 지도하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와 현재의 의무를 가르쳐 줌으로 진리의 전체적인 체계가 상호 연결되고 조화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 보여 주었다.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이 고민과 실망의 밤을 지낸 후 “주를 보고 기뻐”했던 것처럼 믿음으로 재림을 바라보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기뻐하게 되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상을 주시기 위하여 영광중에 나타나실 것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들의 소망이 깨어졌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고, 그들은 무덤에서 마리아와 함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고 부르짖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다시 지성소 안에서 주님, 곧 미구에 왕과 구주로 다시 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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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행하는 조사 심판

하늘 법정 선지자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9, 10). 사람들의 생애와 품성이 온 세계의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펼쳐져서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를 따라 보응을 받게 될 그 엄숙하고 큰 날의 광경이 그와 같이 선지자의 계시에 나타났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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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심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심판의 시험대를 통과해야 하나?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 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전 3:17) 조사 심판의 시작을 알리는 기별은 무엇인가?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인류를 제외한 다른 존재들도 심판을 받는가?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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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도 죄인일까요? 아닐까요?

그동안 갓난아이들이 죄인인지 아닌지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원죄설은 천주교의 어거스틴에 의하여 전파하여진 오류입니다. 그의 원죄설에서 가장 터무니 없는 몇가지 가르침은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바로 그 죄에 모든 인류가 참여하였고, 또한 모든 인류가 바로 그 죄책감을 담당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무원죄잉태설까지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아담과 아담의 모든 자손들의 육체와 영이 죽음으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이 지구는 또 그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은 잃어버린 양처럼 생명의 근원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기 전에 바로 그러한 아담과 아담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계획이 세워 졌는데 그것이 바로 구속의 경륜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때에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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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

성경은 많은 영들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의 영이 있고 귀신들의 영들이 있다. 사실, 욥기에서 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 32:8) 성경은 영을 사람이 생각하고, 추리하고, 근심하는 등의 부분이라고 말한다. 다윗은 “내 심령이 (히브리어=영/ruach) 속에서 상할 때에도……” (시 142:3) 라고 기록하며 이사야 선지자 역시, “밤에 내 영혼이 (히브리어=영/ruach)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사 26:9)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 (헬라어=영/pneuma) 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막 2:8) 성경의 증언에 기초하여 사람의 영은 생각, 의식, 추리의 중심부분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람에게 영이 있는데, 하나님께도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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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위하여 다른 처소를 예비하셨는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6) 이 땅의 형편은 어떤가?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 65:17)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1)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5) 이 성은 어디에 있으며 성의 이름이 무엇인가? “오직 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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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 1:1~2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6~17)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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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위대한 예언

재림에 관하여 예수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약속을 주셨는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2-3) 주님의 재림 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이었는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1) 성전과 예수살렘의 멸망에 관하여 들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질문하였는가?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3) 예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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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위탁된 가장 엄숙한 진리-세천사 기별

“요한계시록 14장의 기별은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기별이다. 그것은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무지의 죄악 가운데서 멸망해 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관을 위탁하신 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혼들을 무관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갈망하는 자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 그들에게 위탁되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8 t 27) “특별한 의미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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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식일을 변경하였는가?

많은 교파들의 인정 성경 신약 계시록 책 1 장 10 절에서는 “주의 날에”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었다는 장면을 묘사한다. 예수님께서는 마 12:8 에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요한은 안식일날, 곧 주의 날에 하늘에서 온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과 언약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시 89:34) 그리고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그리고 그분의 아들에 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고 성경은 말해 준다. 예수님도 그분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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