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
“죽는 것도 엄숙한 일이지만 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이다. 우리 생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다시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에 우리가 꼴 지은 자신의 모습은 영원히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죽음은 육체를 분해시키지만, 품성의 변화를 이루어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 사건은 오직 영원히 변할 수 없도록 품성을 고정시킬 뿐이다.”(5증언, 466) “나의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 지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엄숙한 기간에 살고 있다. 죄를 지을 시간이 전혀 없다. 계속해서 범죄하는 것은 언제나 위태로운 법이다. 그러나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현 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접경에 있으며, 시간과 영원에 있어서 이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