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천사와 큰 외침

셋째 천사와 큰 외침

1) 셋째 천사의 큰 외침

 요한계시록 18장에 예언된 바와 같이, 셋째 천사의 기별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 대하여 최후의 경고를 하는 자들에 의하여 큰 능력으로 선포될 것이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 18:1-6).

 이것은 셋째 천사의 큰 외침으로 전해지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별이다. 믿음과 열성이 그들이 가진 진리의 지식과 조화를 이루는 자들은,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는 능력 그대로의 진리를 그들이 접촉하는 자들에게 전해 줌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을 드러낼 것이다. 그들의 성결과 이기심 없는 봉사의 생애는 하늘나라의 생명의 원칙과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8증언, 118)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갔다 하며 어떤 중요한 사건을 위해 준비하느라고 하늘과 땅 사이를 바쁘게 오르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때 나는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하여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천사에게 주어졌으니 그가 내려올 때 세상이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다. 이 천사가 발하는 빛이 세상 곳곳을 비췄으며 동시에 그는 크고 힘센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라고 외쳤다. 둘째 천사가 말한 바벨론의 무너짐에 대한 기별은 1844년 이후에 교회가 처하여 온 타락상을 재차 지적하면서 반복되었다. 이 천사의 사업이 적시에 나타나 마지막 큰 사업인 셋째 천사의 기별의 큰 외침과 동시에 행해지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가오는 시련의 때에 설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지는 것이다. 나는 저들 위에 큰 빛이 비취는 것과 그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담대하게 전파하기 위하여 연합하는 것을 보았다.

 천사들이 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날아왔으며 나는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기별은 밤중 소리가 1844년에 있었던 둘째 천사의 기별에 포함되었던 것처럼 셋째 천사의 기별에 추가되는 것 같았다. 하나님의 영광이 오래 참고 기다리던 성도들 위에 임하였으며 그들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가운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피하도록 초청하는 마지막 엄숙한 경고를 담대하게 외쳤다.

 기다리고 있던 자들 위에 비취고 있던 빛은 세상 곳곳을 샅샅이 비췄으며, 어느 정도의 빛을 받았지만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도, 거절하지도 않았던 자들이 초청에 응하여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다. 이 기별이 주어진 이래 많은 사람들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단계에 이르렀고 빛이 그들에게 이르자 그들은 생사에 대한 선택을 해야 했다. 어떤 이들은 생명을 택하여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의 모든 계명들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그의 일을 완수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으로 시험을 받아야 하며 고귀한 자들이 종교 단체에서 나오도록 초청을 발해야 한다. 신실한 자들에게 강권하는 능력이 역사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인하여 그들의 믿지 않는 친척들이나 친구들에게 두려움이 임하여 그들이 감히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느끼는 자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이 마지막 초청은 비천한 노예들에게도 주어졌는데 그들 중 신실한 자들이 자기들이 받을 반가운 구원을 바라보며 열광적으로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의 주인이 저들을 제재할 수 없었는데 이는 두려움과 놀라움이 그들의 주인들을 저지했기 때문이다. 놀라운 이적들이 행해졌으며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표적과 기사가 믿는 자들을 따랐다. 하나님께서 그 일에 함께 하셨으며 모든 성도들이 두려움없이 양심의 확신을 따라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능력 있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널리 선포하였다. 나는 이 기별이 밤중 소리보다도 훨씬 더 힘있고 능력 있게 마쳐질 것을 보았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의 빛으로 얼굴이 환해져서 하늘로부터 온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각 종교 단체들에 흩어져 있던 영혼들이 이 부름에 응하여 귀한 영혼들이 롯이 소돔성이 멸망하기 전에 서둘러 나왔던 것처럼 운명지어진 교회들에서 급히 나왔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들 위에 임한 찬란한 영광으로 강해져서 시험의 때를 견디도록 준비되었다. 나는 도처에서 수많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초기, 277-279)

2)    첫째, 둘째, 셋째 천사들의 기별들이 반복

  계시록 18 장에 대표된 다른 천사가 그의 기별을 전할 때 유사한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첫째와 둘째, 셋째 천사들의 기별은 반복되어야 할 것이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2-4) 는 기별은 교회에게 선포될 것이다. {16MR 270.1}

  이 장의 각 절 특히 마지막 두절을 주의 깊게 읽어보라: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계 18:23-24) {16MR 270.2}

  세 천사의 기별은 세상에다 삼중의 빛을 주기 때문에 한데 묶여야 한다. 요한은 계시 중에 말하기를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2-5 인용). 이것은 마지막 삼중의 기별을 전하는 것을 묘사한 것이다(원고 52, 1900).  (화잇주석, 계 18:1-5)

  셋째 천사의 기별은 힘있게 전파되어야 한다.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의 힘이 셋째 기별을 통하여 더 강하게 되어야 한다. 계시록에서 요한은 셋째 천사와 연합하는 하늘의 사자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 2). 우리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너무 엉성하게 전파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위험에 빠져 있다. 여러 다른 생각들이 들어와서 힘있게 전파되어야 할 그 기별이 맥없고 분명한 소리를 내지 못하게 된다. (6증언, 60)

3) 그의 목소리를 셋째 천사와 연합함

  나는 천사들이 어떤 중대한 사건을 성취시키려고 준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왔다갔다 하며 세상으로 내려왔다, 하늘로 올라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 후에 나는 권세있는다른천사가셋째천사와함께기별에능력과힘을더하기위하여세상으로 내려가라는 명령을 받은 것을 보았다. 그 천사가 큰 영광과 능력을 받아 땅으로 내려오자 세상은 그 영광으로 환하여졌다. 그 천사가 크고 힘있는 목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라고 외칠 때 그 천사에게서 빛이 사방으로 비쳐나갔다. (살아, 399)

 그 힘있는 천사를 돕기 위하여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이 내려왔고 나는 여러 곳에서 다음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 18:4, 5). 이 기별은 마치 밤중소리가 1844년에 둘째 천사의 기별에 연합했듯이 셋째 천사의 기별에 추가된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참고 기다리는 성도들 위에 임하자 그들은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치고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그 가운데서 나와 그 두려운 형벌을 피하라고 담대하게 최후의 엄숙한 경고를 전했다. (살아, 399-400)

4) 큰 소리 외침은 이미 시작됨

 주님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신자들은 전에 없었던 열성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해야 하는데 이는 사단이 영혼들을 흑암에 가두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위기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도록 온갖 책략을 시도하려고 굳게 결심하고 있다. 모든 신자들은 열렬한 기도로써 성경을 연구함으로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성령의 깨우침을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과 또한 당신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더욱 많은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숨은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탐구하라. 그리고 원수를 실망시키라. 시련의 시기가 우리에게 임박하였는데 이는 죄를 사유하시는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의에 대한 계시를 보여주심으로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온 땅을 영광으로 환하게 할 천사의 빛의 시작이다. 경고의 기별을 받은 모든 자들이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며 표상으로 나타내고 상징으로 나타냈으며 선지자들의 계시 가운데 표현되고 당신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교훈들과 사람들의 아들들을 위하여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 가운데 밝히신 그 주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일이다. 성경의 말씀은 주님에 대하여 증거한 것임을 알고 연구하라.

만약 그대들이 환란의 때를 견디기 원한다면 그대들은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며 회개한 죄인에게 전가시켜 주시는 주님의 의의 선물을 자기의 것으로 삼아야 한다. (리뷰 앤 헤랄드, 1892년 11월 22일) (1기별, 362-363)

5) 늦은비의 때

 우리는 지금 셋째 천사의 기별의 사업이 마쳐지려는 때에 이르렀다. 이 때에 사단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므로 더욱 능력을 증가시켜 일할 것이다. 동시에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성령의 부어주심 가운데서 다양한 역사가 우리에게 이르러 오게 될 것이다. 그것이 늦은비의 때이다.­서신 233, 1908. (3기별, 83)

 6) 두 번에 걸친 뚜렷한 부르심

 예수님께서는 공중 봉사의 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성전을 신성 모독의 죄에서 징결케 하셨다. 또한 주님의 마지막 봉사의 행위로써 성전을 두번째로 깨끗게 하시는 일을 하셨다. 그처럼 세상을 경고하는 마지막 사업에 있어서도 당신의 교회에게 두 번에 걸친 뚜렷한 부르심을 보내셨다. 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계 14:8)라는 것이었다. 셋째 천사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부터 들려오기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계 18:4, 5)셨다고 하였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2. 12. 6). (2기별, 118)

 이 예언에서 알려 주는 시대의 바벨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바벨론의 죄는 차고 넘쳐 있으며 그의 멸망의 시기는 절박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가운데 한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내리기 전에 그 충성된 자들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계 18:5, 4)도록 불러냄을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로 표상된 운동은 그의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비추고 큰 음성으로 외치면서 바벨론의 죄를 지적하고 있다. 이 천사의 기별과 관련하여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음성이 들린다. 이 선포는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함께 땅위의 주민에게 주어져야 할 마지막 경고가 된다.(쟁투, 604)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 18:1, 2)라고 계시자는 말한다. 이것은 둘째 천사에 의해 주어진 기별, 즉 바벨론이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계 14:8)인 까닭에 무너졌다는 기별과 동일한 기별이다. 포도주는 무엇인가? 그의 거짓 교리이다. 그는 넷째 계명의 안식일 대신에 거짓 안식일을 세상에 주었으며 사단이 처음으로 에덴에서 하와에게 말한 거짓말-영혼의 본성적인 불멸성-을 반복하였다. 그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며 유사한 많은 오류를 널리 그리고 멀리 퍼뜨리었다.  {3SM 405.3}

 7)  밤중소리보다도 훨씬 더 힘있고 능력있게 마쳐질 것

  1844년의 운동에 그처럼 힘있게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그 능력은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속삭이는 음조로서가 아니고 큰 음성으로 전해질 것이다. (5증언, 252) (사건 202)

 하나님께서 그 일에 함께 하셨으며 모든 성도들이 두려움없이 양심의 확신을 따라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능력 있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널리 선포하였다. 나는 이 기별이 밤중 소리보다도 훨씬 더 힘있고 능력 있게 마쳐질 것을 보았다. (초기279)

8)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소리로 불어나서 외쳐짐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소리로 불어나서 외쳐지고 큰 능력과 영광이 마지막 사업에 수반될 때,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들은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그들로 환난의 때를 통과하도록 소생케 하고 힘을 주는 것 늦은비이다. ― 7BC, 984(1862).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소리로 불어나서 전파될 때, 그와 같은 선포에는 큰 능력과 영광이 수반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얼굴은 하늘의 빛으로 빛날 것이다. ― 7T, 17

  박해의 폭풍우가 실제로 우리에게 닥칠 때에그 때에 셋째 천사의 기별은 큰 외침으로 불어날 것이며, 온 세상은 주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 ― 6T, 401

  셋째 천사의 기별은 큰 음성으로 고조되(불어나)고 있는데 그대들은 마음대로 당면한 의무를 등한히 하면서 장차 큰 축복을 받게 되고 아무런 노력도 없이 놀라운 신앙 부흥의 체험을 맛보게 되리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대들은 오늘 하나님께 그대들 자신을 바쳐서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귀히 쓰는 그릇으로 만들고 주님의 봉사 사업에 합당한 인물이 되게 하라. 오늘날 그대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 먼저 자기를 비우고 시기심과 질투심을 비우며 악한 생각과 다툼을 그치고 하나님께 욕이 될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할 것이다. 오늘날 그대들은 그릇을 순결하게 하여 하늘의 이슬을 받을 준비와 늦은비의 소나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늦은비는 분명히 내릴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은 모든 더러움에서 정결함을 입은 영혼들에게 가득히 채워질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때 성령의 침례를 받기 위하여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92. 3. 22)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우리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와 함께 지냈으며 그분께로부터 배운 사실을 세상에 증거할 것이다. 그러면 셋째 천사의 기별은 확장되어 큰 외침이 될 것이며 온 세상은 여호와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6증언, 401)

  둘째 천사에 의해 주어진 바와 같이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기별은 1844년 후로 교회에 들어온 그 부패에 대한 경고와 함께 반복되었다. 그 천사의 일은 마지막으로 위대한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소리로 불어나서 외쳐질 때 즉시 연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미구에 닥쳐올 그 시련의 때에 설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나는 한 찬란한 빛이 저희 위에 임하고 저희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외치기 위하여 두려움 없이 연합하는 것을 보았다. {SR 399.2}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 소리로 전파될 때, 온 세상은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며, 그분의 백성 위에  성령이 부어질 것이다. 영광의 자원은 셋째 천사의 기별의 마치는 사업을 위해 축적되고 있다. 약속의 실현, 성령의 임함을 위해 하늘로 올라간 기도는 단 하나도 손실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기도는 모아져서 온  세상에 하늘의 감화력의 치료하는 홍수와 모아진 빛을 쏟아 붓고 넘칠 준비가 되어있다.  Letter 96a 1899, p. 2.

9)  전세계적인 추수의 기별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는 일에 협력하는 천사는 그 영광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한다. 온 세계적 범위의 사업이 비상한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 여기에 예언되어 있다. …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으로 빛나고 밝은 표정을 얼굴에 짓고, 하늘에서 온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이 곳에서 저 곳으로 분주히 왕래할 것이다. 온 세상은 무수한 음성으로 경고를 받을 것이다. ― GC 611

  셋째 천사를 뒤따르는 천사의 기별은 지금 세상의 모든 지역에 전파되어야 한다. 그것은 추수의 기별이 될 것이며, 온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 Letter 86, 1900

“주님께서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하나의 자비의 기별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사람들의 외고집이 그 참된 취지에서 사업을 돌리고 있고, 빛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사업을 수행을 능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어두움 가운데서 투쟁하여야 한다.   {9MR 290.4}

10) 셋째 천사의 마지막 경고  : 큰 외침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는 일에 협력하는 천사는 그 영광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한다. 온 세계적 범위의 사업이 비상한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 여기에 예언되어 있다. 1840년에서 1844년까지의 재림운동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영광스럽게 나타났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증거되었다. 그리고 어떤 나라들에서는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어떤 곳에서 있었던 것보다 가장 큰 종교적 각성이 일어났다. 그러나 셋째 천사의 마지막 경고 아래 이루어질 큰 운동은 그것보다 훨씬 더 뛰어날 것이다. (쟁투, 611)

11) 늦은비

  나는 그 전신갑주를 입고 있는 자들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선포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영향력이 컸다.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묶여 있었다. 즉 어떤 부인들은 그들의 남편에게, 어떤 어린아이들은 저들의 부모에게 속박당해 왔다. 진리를 듣지 못하도록 방해를 받아 온 신실한 영혼들은 이제 그것을 갈급한 심령으로 굳게 붙들었다. 그들은 친척에 대한 두려움같은 것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이제 오직 진리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 진리는 생명보다도 더 귀한 것이었다.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러한 큰 변화가 일어났느냐고 물었더니 한 천사가 “그것은 늦은비이며,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온 새롭게 하심이며,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다”라고 대답했다.” (초기, 271)

 땅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때, 우리는 성령 충만한 제자들이 부활하신 구주의 능력을 선포할 때 역사했던 그것과 유사한 한 일을 볼 것이다. 하늘의 빛은 그리스도의 대적에 의해 속임을 받았던 사람들의 어두워진 마음을 관통했다. 그리고 그분을 잘못 나타낸 것은 거절되었다. 그들은 이제 성령의 능력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 없이함을 주시는 왕과 구세주로 높여지신 그분을 보았다. 그리스도는 인간 위에 머무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영광을 받으셨다.

 성령에 의한 그리스도의 계시는 그들에게 그분의 능력과 위엄에 대한 현실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믿습니다”하면서 믿음으로 그분에게 손을 뻗쳤다. 그러한 것이 이른비의 때에 있었다. 그러나 늦은비는 더욱 풍성할 것이다. 인류의 구세주는 영광 받으실 것이다. 땅은 그분의 의의 환한 빛줄기로 환하여질 것이다. 그분은 빛의 근원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둠에 앉아 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품성을 높이기 위해서 조금 열린 문에서 나오는 빛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비추고 있는 중이다.―가정 선교, 1893. 11. 1.

12) 늦은비는 환난의 때를 통과하도록 일깨워 주고 힘을 줌

  변화산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아버지에 의하여 영화롭게 되셨다. 우리는 그분께서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요 13:31)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 이렇게 하여, 그분께서는 배반과 십자가의 죽음이 있기 전에 당신의 마지막 무서운 고난을 위하여 힘을 얻으셨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신자들은 그들의 마지막 투쟁의 때, 곧 “야곱의 환난”에 접근해 갈수록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자라나고, 주로 그분의 영을 나누어 받게 될 것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 소리로 증거되고 큰 능력과 영광이 마지막 사업에 따르게 될 때,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들은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환난의 때를 통과하도록 그들을 일깨워 주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것은 늦은비이다. 그들의 얼굴은 셋째 천사와 함께 하는 그 빛의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1증언, 353)

  여기에서 언급한 바 있는 “환난의 때가 시작될 무렵”이라는 말은 일곱 재앙이 내리기 시작할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바로 직전 예수께서 아직 성소에 계실 때이다. 구속 사업이 마쳐지려는 그 때에 땅 위에는 대환난이 이르러 오겠고 열방들이 분노할 것이나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저지당할 것이다. 그 때에 늦은비, 혹은 주의 앞으로부터 새롭게 함이 이를 것이며 셋째 천사의 목소리를 높일 힘이 주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일곱 재앙이 부어질 때 성도들이 피하여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다.  (초기, 85-86)

  그리스도의 몸의 신자들이 마지막 투쟁의 시기 곧 “야곱의 환란의 때”에 접근해 갈 때, 그들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할 것이며, 그분의 영에 크게 참예한 바 될 것이다. 그들을 부흥시키고 강하게 해서 환란의 때를 통과하게 하는 것은 늦은비이다. 그들의 얼굴은 셋째 천사를 따르던 그 빛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다.  (RH 1862. 5. 27)

13) 이해되지 못하고 거짓 빛으로 불리워질 것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해되지 못할 것이다. 곧 그 영광으로 세상을 환하게 하는 빛은 그 진전된 영광 가운데 행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에 의하여 거짓 빛으로 불리워질 것이다. ― RH, 1890. 5.  27 (사건, 210)

  교회들 내에 하나님의 능력의 놀라운 현시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 앞에 자신들을 낮추지 않은 자들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세상을 환하게 하는 그같은 능력의 현시 가운데서도, 그들은 다만 눈먼 상태에서 그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 곧 그들의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들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것을 대항하고자 준비할 것이다. 주께서 그들의 생각과 기대대로 일하시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 사업을 반대할 것이다. 그들은 “그처럼 여러 해를 사업에 종사하였는데, 왜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 못하겠는가?” 라고 말한다. ― RH Extra, 1890.  12. 23

—-에서 도와줄 수 있는 이들이 의무감을 느끼지 않는 한 그들은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 들려 올 때 하나님의 사업을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땅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서 빛이 퍼져 나갈 때, 그들은 주님의 도우심에 부응하는 대신에 자신의 좁은 소견에 맞추기 위해서 주님의 사업을 붙들어매길 원할 것이다.  (목사, 300)

14)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실 것임

  주님께서 이 마지막 사업에 있어서는 일상적인 사물의 질서를 크게 벗어나서 역사하시며, 인간의 계획과는 어긋나는 방식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사업을 지배하고자 하며, 세상에 전파되는 기별에 셋째 천사와 연합하는 천사의 지시 아래 사업이 추진될 때 어떤 운동을 벌여야 할지까지 주관하려는 인물들이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셔서 그분께서 친히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실 것이다. 교역자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의 사역을 이루고 완성시키기 위하여 사용하실 단순한 방법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선한 교역자로 헤아림을 입은 이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필요가 있으며, 신성의 접촉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들은 모든 지점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식별하기 위해서 생명샘에 나아가 좀더 깊이 계속해서 마셔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목사, 300)

  큰 소리 외침 동안에 교회는 주님의섭리의 를 힘입어, 구원의 지식을 매우 풍부하게 전하므로 빛이 모든 도시와 마을에 전파될 것이다. 이 세상은 구원의 지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영은 열렬하고 활동적인 기구들을 풍성한 성공으로 관씌울 것이므로 현대 진리의 빛은 어느 곳에서나 번쩍일 것이다.― RH 1904년 10월 13일

15) 큰 외침에 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허락 받을자들

  우리에게 책망의 증언이 반복하여 뒤따를지라도 만일 우리가 우리 안에 악을 행하고자 하는 성질을 정복하지 않고, 빛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죄의 상태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비춰지는 모든 빛대로 산다면 그 빛은 계속하여 증가할 것이고 하늘에서 우리는 깨끗한 기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그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능하신 이의 능력으로 시험을 저항한 자들만이 그것이 큰 외침으로 불어날 때 그것을 전파하는데 한 역할을 담당하도록 허락을 받을 것이다. {HS 155.3} {RH, November 19, 1908 par. 9}

  계시록 18장의 예언은 곧 성취될 것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전해지고 있는 동안에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 올” 것이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질 것이다. 헌신한 인간 도구들을 주의 영이 매우 은혜스럽게 축복할 것이므로, 남녀들과 아이들이 그들의 입술을 열어 찬양과 감사를 올릴 것이며,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그분의 탁월한 영광으로 땅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하게 될 것이다. (화잇주석, 계 18:1)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굳게 잡은 사람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큰 능력으로 포고될 때에 온전히 깨어 있게 될 것이다. (리뷰 1904. 10. 13) (화잇주석, 계 18:1)

16) 늦은비를 받을 준비

  셋째 천사의 기별은 힘센 음성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대는 현재의 의무를 아무렇게나 등한히 하면서 장차 큰 축복을 받을 것처럼 생각하거나 그대 자신의 노력이 없이 놀라운 신앙 부흥이 있을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 된다. … 오늘날 그대는 그릇들을 정결하게 하여서 하늘의 이슬을 받을 준비를 하고, 늦은비를 받을 준비를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늦은비의 강림은 분명히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은 온갖 더러움에서 정결케 된 영혼을 충만케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심령을 그리스도께 굴복시키고 주님의 임재를 통하여 새롭게 됨을 입는 때, 곧 성령의 침례를 받을 자격을 얻는 일이다. … (전도, 701-702)

  우리는 늦은비를 기다리고만 있지 말아야 한다. 늦은비는 우리 위에 떨어지는 은혜의 이슬과 소나기를 인정하고 적용시키는 모든 사람 위에 내리고 있다. 우리들이 작은 빛들을 주어 모을 때,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확실한 자비를 감사히 여길 때에, 그때에 모든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사 61:11 인용). 온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편지 151, 1897).  (화잇주석, 계 18:1)

  그대는 마음을 열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종말을 바란다. 그대는 천사가 전하는 진리로부터 멀게 하는 것들을 마음에 많이 갖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 늦은 비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하면, 그대는 그 위에 계속 전진해야 한다. 왜냐하면 늦은 비가 올 바로 그 때 그릇이 깨끗하고 손이 자유로운 자들은 높은 곳에서 오는 빛을 잡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전파하기 위해  그들의 음성이 모든 사람에게 높여진다. 1설교, 50)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며 목양하는 모든 사람들은 모든 불법과 온갖 더러움으로부터 자신의 심령을 깨끗케 할 것이며, 어린아이들처럼 심령의 정결한 목적으로 하나님께 나아 오면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 중에 행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영예의 그릇이 되라는 자비의 초청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므로 우리는 늦은 비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할 것은 그릇을 깨끗이 하고 바른 편에 서서 하늘의 비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며, “늦은 비가 내 그릇에 내리게 하소서. 셋째 천사와 연합하게 하는 영광스러운 천사의 빛이 내게 비취게 하소서. 이 사업에 한 분야를 제게 주소서. 저로 하여금 선포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라고 하면서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그대에게 말하는데, 이렇게 하나님을 찾을 때, 그분은 그대에게 그분의 은혜를 주시며 언제나 그대를 적합하게 하실 것이다. 그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대는, 그대가 못 박힐 특별한 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매일 매시간 자아는 죽어야 한다. 자아는 못 박혀야 한다. 그리고 신실함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시험이 올 때 영원하신 팔이 그대를 두를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 주위에 불 방벽을 쌓아서 그대를 구원할 것이다. {1SAT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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