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표 있는 자

우리 자신의 행동의 방향이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인지 살육하는 기계에 의하여 베어질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 방울은 이미 위에 내렸다. 그러나 마지막 일곱 재앙이 그분의 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어질 때는 회개하여 피난처를 찾기에는 영원히 너무 늦을 것이다. 그 때에는 속죄하는 피가 죄의 얼룩을 씻어 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 이 환난의 때가 올 때, 모든 사람의 운명은 결정된다. 이상 은혜의 시기없고, 회개하지 않은 자들위한 자비도 없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 그분의 백성들에게 찍혀 있다. 용의 군대에 의하여 집결된 세상의 권세로 더불어 싸우는 맹렬한 싸움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길이 없는 적은 무리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피난처로 삼는다. 위반하면 핍박과 사형이라는 위협하에 그들이 짐승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아야 한다는 법령은 세상의 가장 높은 권위에 의하여 통과되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으면 이처럼 무서운 싸움에서 그들이 속수 무책이기 때문이다.

용기, 불굴의 인내, 믿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무조건 신뢰 하는 등은 순간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거룩한 노력의 생애와 의에 대한 확고한 집착에 의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운명을 인쳤다. 무수한 유혹에 둘러싸인 그들은 저항하지 않으면 정복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완수해야 사업이 있다는 것과, 언제 그들의 갑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업을 완수하지 못한 생애의 종말을 맞게 되면 영원히 잃어버린 이다. 그들은 마치 최초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입술에서 받은 것처럼 하늘에서 온 빛을 열렬하게 받았다. 그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산과 광야로 추방되었을 때, 지하 감옥에 들어가 기아와 추위와 고문으로 죽게 되었을 때, 순교만이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의 길인 것처럼 보였을 때 그들은 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은 것을 기뻐했다. 그들의 귀중한 모본은 이전에 결코 없었던 환난의 때를 당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자들이 인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자들 가운데도 이마에 하나님의 받지 못할 자들이 있다. 그들은 진리의 빛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주인의 뜻을 깨닫고, 우리의 신앙의 모든 점들을 이해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에 합당한 행동하지 않았다. 예언과 하나님의 지혜의 보화를 그처럼 잘 알고 있던 이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을 실천했어야 했다. 그들은 권속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을 따르게 했어야 다. 그렇게 했더라면질서가 잡힌 가정을 통하여 그들은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진리의 감화를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헌신과 경건의 부족, 고상한 신앙상 표준의 미달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위치에 만족하게 한다. 유한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에게 그처럼 자주 하나님의 말씀의 보화를 열어 준 이 사람들의 모본을 따른다면, 그들은 분명히 그들의 영혼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없다. 예수님은 유일한 모본이시다. 누구나 주님께서 그에게 요구하시는 바를 알고자 하면, 겸손하고 배우고자 하는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스스로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어떤 목사가 하나님의 은총 안에 아무리 높이 서 있을지라도, 그가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빛을 따르기를 등한히 하고 어린아이처럼 배우는 일을 거부할 것 같으면 그는 흑암과 사단의 기만 속으로 빠져들어가고 다른 사람들을 같은 길로 이끌어 갈 것이다.

우리의 품성에 하나의 점이나 흠이라도 있는 동안에는 우리들 아무도 하나님의 인을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품성에 있는 결함들을 고치고, 심령의 전에서 모든 불결을 정결케 하는 일이 우리에게 맡겨져 있다. 그것들이 고쳐지고 정결케 때,오순절 제자들에게 이른비가 내렸던 것처럼 늦은 비가 우리에게 내릴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우리의 성취에 만족한다. 우리는 부요하고 소유가 넉넉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계 3:17) 알지 못한다. 오늘날은 참된 증인의 권고에 유의해야 할 때이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5증언, 212-215)

“이생에서 우리는 극렬한 시험을 받아 값진 희생을 치르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평강이 보상이 된다. 극기하는 일이 너무 적고,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역시 너무 적었기 때문에 십자가는 거의 잊어버린바 된다. 만일 우리가 승리를 거두어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보좌에 앉기를 원한다면 그분과 함께 그분의 고난에도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안락한 방종의 길을 택하고 극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한, 우리의 믿음은 결코 확고해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평안을 깨닫지 못하고 승리감을 통하여 주어지는 기쁨도 없을 것이다. 흰옷을 입고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앞에 서는 가장 고상한 구속받은 무리들은 승리를 위한 투쟁을 안다. 그들은 그 큰 환난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투쟁에 임하기 보다는 환경에 굴복한 자들은, 모든 영혼들에게 번민이 이르는 그날에, 비록 노아와 욥과 다니엘이 그 땅에 있을지라도, 각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의로 그의 영혼만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아들이나 딸도 구원할 수 없는 그날에는 어떻게 설 것인지 알지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인 생애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혼을 위한 충분한 준비는 이루어져 있다. 예수님은 궁핍의 때에 언제나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 믿음으로 그분을 부르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그대의 탄원을 듣고 응답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아, 생기 있고 활동적인 믿음!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소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시련의 날에 기진해지고 실패할 것이다. 때에 우리의 길에 있게 흑암이 우리를 좌절케하거나 우리를 실망에 빠지게 해서는 된다.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나누어 주시기 위하여 오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휘장으로 가리우신다. 우리는 우리의 지난날의 경험을 통하여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과 쟁변하시는 그날에 경험은 위로와 소망의 근원이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녀들을 세상에서 없이 보존해야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우리의 품성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교만과 정욕과 영적 나태를 극복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 우리가 눈을 뜨고품성의 균형을 위하여 결정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히 3:7, 8). 우리가 가장 견디기 어려운 처지에서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며 고대하고 있다. 세상은 흑암에 싸여 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 5:4). 기다리고 갈급한 영혼에게 어두움에서 빛을, 슬픔에서 기쁨을, 괴로움에서 안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언제나 하나님의 목적이다.

형제들이여, 준비의 큰 사업에서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과 연합하고 있는 자들은 세상의 모습을 본받고 짐승의 표를 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자아를 신뢰하지 않는 자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진리를 순종하므로 자신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있는 자들,-사람들은 하늘 모습을 본받고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법령이 내리고 인이 쳐질 때, 그들의 품성은 영원을 위하여 순결하고 없이 남아 있을 것이다.

지금은 준비할 시간이다. 하나님의 부정한 남녀이마에는 결코 쳐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야망적이요 세상을 사랑하는남녀의 이마에도 결코 쳐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거짓된 속이는 마음가진 남녀들의 이마에는 결코 쳐지지 않을 것이다. 인을 받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하늘의 후보자들이어야 한다. 나의 형제 자매들이여, 앞으로 전진하라. 나는 다만 이 시점에서는 이 점들을 간략하게 써서 준비의 필요성에 그대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을 뿐이다. 현 시기의 놀랍고도 엄숙함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대들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라.”(5증언, 2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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